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홍원빈이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진주를 방문했다.
7일 진주시 평거동 남강 둔치에서 녹화가 이뤄진 KBS1 '가요무대'는 '남강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주에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남강의 추억' 진주 특집편은 한국 가요사에 큰 업적을 남긴 가수들을 배출한 문화예술의 도시로써 전통과 위상을 높이고자 매년 KBS진주방송국 주관하에 개최된다.
녹화에 참석한 장윤정과 홍원빈은 '왔구나 왔어', '남자의 인생' 등 자신들의 히트곡과 진주 출신 음악도 들의 대표곡인 '오동동 타령'과 '무정열차'를 각각 열창해 진주 시민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진주에서 '남강의 추억'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요무대'는 지난해에 이어 진주에 두번째 방문하는 장윤정을 반기는 트로트 팬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 특히 홍원빈은 '제 2의 나훈아'라는 타이틀에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무대 매너로 진주 시민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녹화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수의 음악가를 배출한 진주에서 진행된 '남강의 추억' 특집편 '가요무대'에는 현철, 설운도, 장윤정, 김용임, 송대관, 오승근, 김혜연, 문희옥, 박진도, 박구윤, 유지나, 정수빈, 홍원빈, 배금성, 문연주, 서지오, 남일해 등이 출연한다.
장윤정과 홍원빈이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장윤정과 홍원빈은 '트로트 여왕', '제 2의 나훈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오는 19일, 20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하는 '2013 트로트 페스티벌' 콘서트 준비에도 여념이 없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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