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건이 뼈가 이상 없다고 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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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썬더스가 모비스와의 1차전 패배 이후 홈 개막전에서 KGC를 제압했다. 88대78로 10점차 완파했다. 외국인 선수 더니건이 1쿼터 말미에 발목을 접질렀다. 병원으로 후송해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다.
김동광 삼성 감독은 "1쿼터에 높이를 이용한 득점이 쉽게 됐다. 이동준이 살아나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1~2쿼터 수비가 좀 됐다. 더니건이 뼈가 부러진 줄 알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한다. 다행이다. 다음 SK전 출전 여부는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SK전은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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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기 후반전 초반 김승현을 벤치로 부른 이유는 "수비가 안 돼서 보강 차원에서 뺐다"고 말했다,
19득점을 올린 이동준에 대해서는 "첫 슈팅이 들어가면 쉽게 풀린다. 이동준은 득점을 못하면 더불어 다른 것도 잘 안 된다. 득점이 되면서 수비도 된다. 오늘은 좀 많이 뛰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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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에 대해선 "아직 몸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다. 몸싸움이 많은 선수다. 뛸 만은 한데 아직 완전치는 않다"고 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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