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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대표작은 지난 2007년 방송됐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로코퀸'이 탄생했고, 이후 윤은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올해초 '보고 싶다'를 통해 잠시 '외도'를 했다.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했던 어두운 과거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얻었다. 그랬던 윤은혜가 '미래의 선택'을 통해 다시 한 번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것. '로코퀸' 윤은혜가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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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음을 놓을 순 없는 상황. 윤은혜가 가장 최근에 안방극장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선보인 건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통해서였다. 그러나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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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역시 '로코퀸'으로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배우다.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하면서 "역시 공효진"이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효진과 소지섭이 주연 호흡을 맞춘 이 드라마는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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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보고 싶다'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건 한 단계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줬기 때문. 가끔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윤은혜가 '미래의 선택'에서도 연기자로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얘기다. '진짜 로코퀸'이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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