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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재즈앨범으론 드물게 국내에서도 골드 앨범을 기록한 'The Dance' 홍보 차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 데이브 코즈는 그 당시 갓 데뷔한 19세 무명 신인 박효신과 '이소라의 프로포즈' 무대에서 처음으로 함께 공연한 바 있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The Dance'두 곡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 후 박효신은 무서운 신인으로 떠올랐고 이후 최고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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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한 공연은 성악가 바리톤 장 베드로 교수와의 협연도 주목 할만하다. 성악가이면서도 재즈를 사랑하고 데이브 코즈의 팬인 장 베드로 교수는 그 동안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재즈뮤지션, 팝스타들과의 협연을 선보였던 데이브 코즈의 열린 음악적 견해에 공감하여 이번 공연에서 재즈와 클래식 성악의 환상적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한국 츰악팬 들에게 사랑 받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과 'Somewhere Over The Rainbow' 등 영화 주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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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주자,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진행자인 데이브 코즈는 2009년 LA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 헌정 되었고 그래미 재즈위원회 종신 회원이기도 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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