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109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까.
양대리그 챔피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내셔널리그)와 보스턴 레드닥스(아메리칸리그)가 24일(한국시각)부터 2013년 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에서 격돌한다. 1,2,6,7차전은 보스턴 홈인 펜웨이파크에서, 3,4,5차전은 세인트루이스 홈인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된다. 4차전까지 먼저 4승하는 팀이 나오면 5~7차전은 열리지 않는다.
미국 CBS스포츠 전문가 예상에 따르면 보스턴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 6명의 전문가 중 4명이 보스턴의 우승을, 2명이 세인트루이스의 우승을 전망했다. 6명 모두 최소 6차전 이상의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봤다.
존 헤이먼은 보스턴이 7차전까지 가서 우승할 것으로 봤다. 그 이유는 보스턴이 뭔가 특별한 걸 갖고 있다고 했다. 대니 노블은 6차전까지 가서 보스턴이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유는 보스턴이 세인트루이스에 비해 약간 더 완벽하다고 했다. 스캇 밀러는 세인트루이스의 우승을 예상했는데 그 이유로 세인트루이스 마운드의 우위와 중심타자 카를로스 벨트란을 꼽았다. 밀러는 세인트루이스 라면 디트로이트 처럼 보스턴에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디트로이트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보스턴에 2승4패로 무너졌다.
맷 스나이더도 세인트루이스의 우세를 점쳤다. 세인트루이스가 투수력에서 앞선다고 설명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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