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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은 만원관중으로 북적거렸다. 손연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고, 모두가 손연재의 금메달을 점쳤다. 김윤희는 대회 직전 누구보다 열심히 몸을 풀었다.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연재를 보러오신 많은 분들 앞에서 '저 선수도 꽤 잘한다'는 칭찬을 들을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잘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인지 정말 많이 긴장했다"고 했다. 첫종목 후프에서 가장 낮은 16.000점을 받았다. 볼 종목부터 몸이 풀리더니 곤봉, 리본에선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1m70의 키와 긴 팔다리에서 뿜어져나오는 김윤희 특유의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연기에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 손연재와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김윤희에게 송영길 인천시장 역시 "잘했다"는 칭찬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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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는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2014년에 선수로서 모든것을 걸었다. 4년전 광저우아시안게임 팀경기에서 0.6점차로 일본에 금메달을 내준 아픔을 기억하고 있다. 손연재, 천송이, 김한솔 등 후배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금메달을 따낼 각오다. 모두가 은퇴를 말하는 시기에, 김윤희는 러시아 전훈, 월드컵 시리즈 출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올겨울 진짜 열심히 연습해서 쭉 상승해야죠. 유종의 미를 거두고, 멋지게 은퇴할 거예요." '22살 맏언니'가 씩씩하게 웃었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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