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 부산 감독이 부족한 골결정력을 아쉬워했다.
부산은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이것으로 부산은 최근 6경기 무득점의 나락에 빠졌다. K-리그 무대에서는 지난해 상주가 15경기 무득점 행진을 펼친바 있다. 하지만 이는 스플릿 이후 상주가 강제 강등에 반발해 14경기 연속 몰수패당한 결과였다. 그 이전까지 한 팀 연속 무득점 기록은 대전이 2008년과 2009년에 연이어 세운 7경기다. 부산은 불명예에 이제 1경기차로 접근했다.
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인천이나 우리나 골결정력이 부족했다"면서 "그 때문에 경기가 지루해졌다"고 말했다. 해법으로는 훈련량을 들고 나왔다. 윤 감독은 "6경기 동안 득점하지 못하면서 플레이에 신명이 나지 않는다. 득점에 있어서 훈련량을 늘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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