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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한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의 어린시절이 그려졌다. 기승냥은 어머니와 공녀로 끌려가던중 어머니가 당기세(김정현)의 활을 맞고 죽음을 맞았다. 이후 왕고(이재용)의 수하로 들어간 기승냥은 완벽한 활솜씨를 갖춘 무사로 변신해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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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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