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월드컵 본선 쿼터가 늘어나게 될까.
이번에는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제프 블레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제안을 했었다.
플라티니 회장은 28일(한국시각) 영국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쿼터를 늘려야 한다는 블래터 회장의 의견의 동의한다.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40개국으로 늘려야 한다"고 했다.
현재 월드컵 본선 출전국은 32개국이다. 2014년 월드컵에서는 주최국인 브라질을 포함, 유럽이 13장, 아프리카 5장, 남미 4.5장, 아시아 4.5장, 북중미 3.5장, 오세아니아가 0.5장의 본선티켓을 각각 가져가게 된다. 이에 대해 출전국 수를 늘려서 재분배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블레터 회장도 최근 FIFA 위클리 매거진을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월드컵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유럽과 남미가 본선 티켓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었다. 하지만 이 주장은 회장 연임을 위한 정치적인 발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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