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혜(중앙여고)와 한나래(458위·인천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삼성증권배 국제 여자 챌린저대회(총상금 2만5000 달러)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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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단식 준결승에서 이소라(371위·삼성증권)를 2대0(6-3, 7-5)으로 꺾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챌린저 대회 4강에 오르며 주목받은 김다혜는 '여고생 돌풍'을 결승까지 이어가게 됐다.
한나래는 바르바라 플린크(491위·러시아)를 2대1(6<4>-7, 6-3, 6-2)로 물리치고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김다혜와 한나래는 3일 결승전을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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