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카트 대축제' 전남도지사배 2013 KKC 카트레이싱 한마당(주최: 로탁스코리아)에서 피노카트팀 막강 4인방이 최정상에 올랐다.
피노카트팀은 지난 3일 전남영암 F1 카트장에서 열린 전남도지사배 카트대회에서 2시간 동안 가장 많은 117랩을 달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피노카트팀은 김동은 김택준 서주원 김정태 4명의 드라이버로 한 조를 이뤄 2시간 내구레이스 로탁스 클래스에서 탁월한 달리기 실력을 증명했다.
피노카트팀은 내구레이스 야마하 클래스에서도 문윤경 이종환 김준서가 한 조를 이뤄 우승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전에서는 야마하에서 김준서(피노카트), 로탁스전에서 김정태(피노카트)가 가장 빨라 피노카트팀이 대회 전 클래스를 휩쓰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인 10개 팀 73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향한 각축전을 펼쳤다. 국내 카트 레이서와 프로 카레이서들이 한데 어울려 2시간 동안 3, 4명의 선수들이 교대해서 달리는 카트 내구레이스와 스프린트 경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종목별로 로탁스 내구레이스에선 피노(김정태·김동은·김택준·서주원), NBF(김진수·박성현·김강두), 가톨릭상지대학교(이승원·이현우·정병민)팀이, 야마하 내구레이스에선 피노(김준서·이종환·문윤경), 피노(황영태·장민수·김준원), INTERPID(이진혁·임동락·김주선)이 각각 1~3위에 올랐다.
로탁스 스프린트는 1위 김정태에 이어 김강두(스피드파크)와 노동기(몬스터)가 2, 3위에 올랐다. 야마하 스프린트에선 1위 김준서에 이어 2위는 박준서(스피드파크), 3위는 김민규(NBF)가 차지했다.
전남도가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올해 2회에 걸쳐 카트스쿨을 운영해 결성한 JAK팀 4명의 선수는 프로 선수들과 겨룬 스프린트 및 내구레이스 경기 2시간을 완주했다.
강효석 전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은 "모터스포츠의 근저가 되는 카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한 카트스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며 "올해 대회를 거울삼아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민 로탁스코리아 대표는 "향후 F1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개최와 발맞춰 유소년 포뮬러 드라이버 육성차원은 물론 남부지역 최대 카트 대회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피노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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