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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까. 11월 30일 오후 2시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일야구 프렌즈 매치에 가면 한국과 일본야구 최고의 별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SBS ESPN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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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대표팀 멤버도 일본에 뒤지지 않는다. 역대 한국야구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에 통산 최다승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송진우, '바람의 아들' 이종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40홈런의 주인공 장종훈이 함께 한다. 최근 선수 유니폼을 벗고 SK 와이번즈 2군 감독이 된 명포수 출신 박경완도 대표팀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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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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