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주태수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시간 안에 코트에 복귀할 전망이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 전을 앞두고 "주태수가 11월 말 즈음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보다 더 빨리질 수도 있다. 부상 치료 후 회복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고 한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주태수는 지난 9월 왼쪽 무릎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당초 12월 중순이 되서야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주태수가 가세한다면 전자랜드 전력은 엄청난 플러스 효과를 누린다. 토종 빅맨 중 가장 뛰어난 수비력과 외곽 슈팅력을 갖춘 주태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가 돼 그 가치를 인정받아 3억원의 연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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