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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용필의 공연은 조용필이 1998년 11개 도시 투어를 연 이후 처음 열리는 공연이다. 원조 'K팝스타'로 꼽히는 조용필이 15년만에 다시 일본에서 활동을 하는 것. 조용필은 1986년 일본 데뷔 음반 '추억의 미아1'이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을 알리는 선구자가 됐다. 이후 1987년에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대표 연말 음악 프로그램이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한류의 기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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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버설 뮤직 측은 "일본의 인기 아침 정보 프로그램 '집(Zip!)'에서 연일 '헬로'에 관한 뉴스가 다뤄질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조용필의 컴백이 일본에서도 큰 화제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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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19집 '헬로'를 25만장이나 팔아치우며 그 저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의 국내 성공에도 그는 안주하지 않았다. 일본어판에 한정판까지 발매하며 다시 일본에도 발을 내디딘 것이다. 물론 이미 15년 전에 '원조 K팝스타'였던 조용필의 인기는 아직 식지 않았다. 지난 6일 조용필이 일본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도 수십명의 '골수' 팬들이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아 조촐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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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본에 온 이유
이어 그는 "일본에서는 본격적인 앨범 홍보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본 팬들의 반응을 보는 의미가 깊다. 쇼케이스를 한다는 기분으로 하고 있다"며 "공연은 국내에서 하는 '헬로' 투어와 비슷하지만 조금 수정을 했다. 연출은 야마토 츠요시라는 일본의 거장 연출가가 맡아 공연 분위기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가왕은 이날 일본 공연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30일 인천 공연부터 다시 전국 투어에 복귀한다. 가왕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조용필의 모습이다.
도쿄(일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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