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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이끈 미드필더 허지연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한체대 공격수 임아현이, 최다득점상은 5경기에서 5골을 넣은 이화여대 공격수 장혜수가 받았다. 골키퍼상은 5경기에서 한골도 내주지 않으며,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이화여대 수문장 양주영에게 돌아갔다. 숙명여대와 경희대는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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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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