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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작전 타임'과 관련된 규정이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시즌 초반 각 팀의 사령탑들에게 고민거리가 될 것 같다.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막전을 치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바뀐 규정 때문에 많이 헷갈린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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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선수가 타임아웃을 부를 수 없다. 또 20초 타임아웃도 사라졌다. 벤치에서 감독이 타임아웃을 요청하더라도 경기 진행이 멈췄을 경우에만 타임아웃이 적용된다. 이런 변화로 인해 감독들의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열린 시범경기에서 시행된 바 있지만 여전히 헷갈린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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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위 감독 역시 같은 입장이다. 위 감독은 "작전타임 룰이 바뀌면서 엄청나게 낯설었다. 우리가 공격할 때 미리 타임을 불러놔야 하는데 공격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타이밍이 안 맞았다"면서 "대표팀 감독으로 국제대회에도 갔다왔지만, 또 다른 느낌이다. 앞으로 조금 시행착오를 겪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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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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