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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집필, 전 세계 34개국에 출간한 유명 소설가 신경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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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경숙은 "사실 작가는 다 그렇다. 작품을 쓰기 시작하면 이 작품을 마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이 작품과 끝까지 싸워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 수 있을까 그 생각만 해도 벅차고 절박하다"고 과정을 설명하며 말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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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경규를 비롯한 성유리, 김제동 세 MC들은 20억 숫자에 놀라움을 표하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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