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의 클린트 허들 감독과 클리블랜드의 테리 프랑코나 감독이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뽑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각) 미국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단 투표에서 허들 감독이 LA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허들 감독은 지난 1992년 짐 릴랜드 이후 21년 만에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피츠버그 감독이 됐다.
2010시즌이 끝난 뒤 피츠버그에 부임한 허들 감독은 부임 후 3번째 시즌인 올해 팀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94승68패)에 올려놨다. 피츠버그는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올랐는데, 이는 릴랜드 감독이 이끌던 1992년 이후 21년 만이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만년 하위권이던 클리블랜드를 포스트시즌 문턱까지 끌어올린 프랑코나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프랑코나 감독은 지난해 68승94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4위에 그쳤던 클리블랜드를 맡아 1년 만에 팀을 지구 2위(92승70패)로 끌어올리며 와일드카드 결정전까지 진출시켰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은 프랑코나 감독은 생애 처음으로 올해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필라델피아와 보스턴 등에서 13년이나 감독생활을 해 온 프랑코나 감독은 2007년에는 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었지만, 올해의 감독상 부문에서 4위 이상으로 선정된 적이 없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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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시즌이 끝난 뒤 피츠버그에 부임한 허들 감독은 부임 후 3번째 시즌인 올해 팀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94승68패)에 올려놨다. 피츠버그는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올랐는데, 이는 릴랜드 감독이 이끌던 1992년 이후 21년 만이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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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과를 인정받은 프랑코나 감독은 생애 처음으로 올해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필라델피아와 보스턴 등에서 13년이나 감독생활을 해 온 프랑코나 감독은 2007년에는 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었지만, 올해의 감독상 부문에서 4위 이상으로 선정된 적이 없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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