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에두(31·브라질)가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17일 '중국 슈퍼리그 랴오닝에서 활약 중이던 에두가 나고야와 1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랴오닝에 입단한 에두는 리그 23경기서 14골을 기록하면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에두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세 시즌 간 수원에서 70경기를 뛰면서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2010년에는 수원을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에 입단하면서 기량을 인정 받았고, 베식타슈(터키)와 퓌르트(독일) 임대를 거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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