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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2013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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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회에서 거침없는 기세로 상대팀들을 압도하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현실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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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은 지난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2013년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7승1패의 기록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일본을 꺾고 올라온 난적의 중국. 여자대표팀은 9엔드 6-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10엔드에 3점을 획득하며 드라마틱한 우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중국, 일본, 호주 및 뉴질랜드 등 5개국이 참가한 이번 PACC 대회는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둔 여자대표팀에게 최종 리허설 성격의 전력 점검이 되는 것은 물론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진출 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 상위 1, 2위팀은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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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달 11일 올림픽 본선 출전을 위한 퀄리피케이션 이벤트(본선 출전 9~10위 결정전)를 앞둔 남자대표팀은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8엔드까지 5-6으로 뒤지다, 9엔드와 10엔드에서 각 1점씩 획득하며 7대6으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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