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상어'
'폭식한' 상어가 해안가에서 발견돼 화제다.
지난주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해안에서 상어 한마리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나던 주민들이 발견했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가 전했다.
주민들이 상어 곁으로 가 보니 상어의 목에 무스(북미산 큰 사슴)로 보이는 큰 살점이 걸려있었다는 것.
이에 주민 한 명이 용감하게 상어의 입을 벌려 고기 덩어리를 빼주었다.
이후 주민들은 상어를 밧줄로 끌고 손으로 밀어 물 속으로 밀어냈다. 주민 중 한 사람은 "하나의 생명을 살렸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상어의 크기는 2.5미터였으며 몸무게는 약 115킬로그램으로 추정된다고 목격자는 밝혔다.이 그린란드 상어는 30센티미터 깊이의 물 속에서 발견되었다.
그린란드 상어는 바다표범이나 북극곰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연구에 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느린 물고기로도 꼽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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