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모 유토(인터 밀란)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나가토모는 지난 24일 볼로냐와의 세리에A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쳐 교체됐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나가토모가 당분간 결장할 것으로 점치면서 인터 밀란의 전력 손실을 예상했다. 하지만 나가토모는 28일(한국시각)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종아리를 약간 다쳤지만, 큰 상처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문제 없음을 강조했다.
나가토모는 지난 26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아시아 올해의 해외 선수상'을 받은 부분에 대해 "나 지신의 힘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안다. 성원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아직도 꿈은 충분하기 때문에 강한 신념을 갖고 노력 중"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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