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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장 김진욱 감독마저 경질됐다. 윤석민도 넥센으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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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확실히 팀 구조 자체가 달라졌다.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육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송일수 2군 감독을 택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는 확고한 원칙주의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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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관심이 가는 선수는 '두목곰' 김동주다. 그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두산에서 쭉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는 2011년 3년간 32억원에 FA 계약을 했다. 이제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최근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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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산은 이원석 김재호 등이 번갈아 3루를 지키며 김동주의 공백을 전혀 느끼게 하지 못했다. 결국 김동주는 김선우와 함께 보호선수명단에 제외, 2차 드래프트에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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