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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울산은 승점 73, 2위 포항은 승점 71이다. 포항이 울산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꿈같은 역전 우승에 도달할 수 있다. 현실은 녹록지 않다. 상황은 울산에 유리하다. 포항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 승점 1만 보태도 우승에 도달한다. 홈 경기라는 환경적 이점도 무시할 수 없다. 울산은 39라운드까지 치른 18차례 홈 경기서 무려 14승(3무1패)을 수확했다. 86.1%에 달하는 엄청난 승률이다. 원정 18경기서 9승(6무3패·66.7%)을 기록한 포항의 힘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안방에서 극강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온 울산을 상대로 원정을 나서는 게 달갑지 않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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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변수 해법은 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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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필승공식 '제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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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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