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3)이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스윙잉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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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은 7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골프장(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유소연은 최근 프로로 전향한 리디아 고(16)를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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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유소연은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KLPA 투어 개막전부터 쾌조의 샷 감각을 선보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2013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오른 박인비는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하며 4타를 잃었다.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던 박인비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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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최나연(26)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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