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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는 올 시즌 52경기에 등판해 3승1패15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했다. 아무리 독립리그라지만 40대 중반의 선수 기록으로 믿겨지지 않는다. 지난 가을에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이 공동 개최한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프로야구 컴백을 노렸다. 그러나 그에게 콜을 보낸 구단은 없었다. 기다는 '시즌이 끝난 뒤 내가 (프로야구 팀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밀리언 스타즈는 내 결정을 기다려줬다'고 했다. 프로야구 복귀가 불발되었지만, 여전히 그를 기다리는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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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는 1990년에는 센트럴리그 최다탈삼진왕(182개) 출신. 일본 프로야구 통산 516경기에 등판해 73승82패50세이브50홀드 평균자책점 3.91, 메이저리그 통산 1승1패1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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