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성환이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평소 선행을 인정받아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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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은 "올시즌 들어가기 전에 집에 있는 골든글러브 2개가 3개가 됐으면 좋겠다 기도했는데 이렇게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받게 됐다. 부족하지만 유니세프 홍보대사를 하고 있다. 굶주린 친구들을 위해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병규형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엔 암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다. 고신대학교 병원 친구들, 내년에 형들이 야구 더 잘할게"라며 롯데가 후원하고 있는 암환자 어린이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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