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기황후'가 마침내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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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기황후' 13회는 전국 시청률 2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9.0%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기황후'는 10%대 초반 시청률로 출발해 13회 만에 20%대로 올라서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쟁 드라마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면서 또 다시 월화극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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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 KBS2 '총리와 나'는 5.9%로 집계됐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궁중 암투에서 승리한 기승냥(하지원)이 무수리 신분을 벗고 궁녀가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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