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웨인 루니 영입 시나리오에 빨간불이 켜졌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루니가 맨유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니는 올여름 첼시의 넘버1 타깃이었다. 이적시장 마감일 하루 전에 간신히 포기할 정도였다. 루니 역시 첼시행을 원했지만, 맨유의 만류에 팀에 남았다. 불씨는 남아 있었다. 첼시는 내년 여름 루니의 영입을 다시 시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마침 맨유는 루니와의 재계약 협상을 시도조차하지 못하고 있었다. 루니의 계약기간은 18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루니는 데이비드 모예스와 껄끄러운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제 컨디션을 찾으며 19경기에서 10골이나 넣었다. 루니는 일단 가능하면 맨유에 잔류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맨유가 빠르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 뎀바 바, 사뮈엘 에토오 등이 부진과 부상을 반복하며, 최전방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루니를 비롯해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등 자신이 원하는 선수가 영입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뉴진스 퇴출' 다니엘, 431억 소송중 밝은 근황..교회 강단서 마이크 잡고 '반전 미소' -
비비, '싸가지' 미노이 저격 논란에 입열었다 "듣고 찔린 X이 잘못, 2년 전 만든 곡" 해명 -
김요한, ♥이주연과 핑크빛 만남 '방송 외에 따로 데이트, 조개구이 맛집 갔다" ('신랑수업2') -
정준하, '최코디' 최종훈과 15년만 재회…바로 알아보고 울컥 "몰래 섭외한 거야?" -
박은영 셰프, 얼굴·목소리 똑닮은 '쌍둥이' 공개.."누가 누군지 구분 안돼" -
박지현, 시한부 연기 중 밝힌 가족사 "父 암투병, 그 정도 고통일 줄 몰랐다"('유퀴즈')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