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출연하는 '위너TV'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멤버들의 솔직, 소탈, 유쾌한 매력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위너TV'는 13일 오후 10시 케이블 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TV캐스트를 통해 동시 방송됐다. 관심을 모은 첫방송에서는 일상에서 엉뚱하고 재기발랄한 멤버들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멤버들은 선배그룹 빅뱅의 일본 6대돔 투어 무대에 서기 위해 일본 사이타마 세이부돔 행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 공식 스케줄에 들떠 숙소에서 분주히 공항 패션을 준비하는 등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송민호와 이승훈은 자신의 캐리어에 '파병이'와 '범블비'라는 애칭을 붙여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고, 인터뷰 중 남태현은 한쪽 코를 휴지로 막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또 깔끔한 '훈남' 이미지의 강승윤은 "이틀에 한번 팬티를 갈아입는다"고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 초반에는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국제가수' 싸이가 등장해 프로그램에 무게를 실었다. 양대표는 "위너TV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성격들이 전부 공개될 거라 생각한다.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세밀하고 디테일한 작업 과정들이 공개되면서 위너를 응원하는 팬들이 어쩌면 이 앨범을 같이 만들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있는 그대로의 리얼리티를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프로그램의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WIN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의 자작곡 능력과 재능을 보면서 욕심이 생겼다. 이번에 빅뱅의 돔투어 오프닝 무대에 서는 것이 위너에게 무한한 영광이자 멋진 경험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
싸이는 위너에 대해 "이미 굉장히 인기가 많더라. 한국에서 제가 쟤네들한테 안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며 아직 채 데뷔도 하지 않은 까마득한 후배들의 기를 살려줬다. 또 "WIN에서 WIN해서 WINNER가 된 위너의 '위너TV'다. 끝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반전과 감동의 드라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심경 "경보기 소리 날까 궁금했다…제 정신 아냐"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김지선, 입대한 子 '눈물 상자'에 무너졌다..."참으려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 -
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설 후 나온 '굿 굿바이' 비하인드 "아마 펑펑 울지 않았을까"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수면제 30알 복용...수갑 안 차고 벌금 깎아" -
'투견부부' 진현근, 전처 폭력성 폭로 "아이 안고 있는데 눈 발길질…안와골절로 실명 위기" (X의 사생활) -
송가인, 매니저 선물로 200만원 통큰 플렉스..."내가 더 신남"
- 1.이럴수가!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 SF의 엽기적인 스탯들...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 2."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
- 3.한국 21-6 제압, 우승 12일 만의 충격 경질...韓 안중에도 없던 일본 감독, 재계약 실패 이유 "日 코치가 훈련 다 시켰다"
- 4.충격 소식! 김혜성 향한 극단적 차별→1할치고 기회받는 'LAD 철밥통'…'로버츠 결정 이해 불가' 5할 무력시위로 응수
- 5.'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