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 김태윤이 12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태윤의 예비 신부는 동갑내기 기나영씨.
두 사람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컨벤션 벨라지움 2층 사브리나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난 8월 아빠가 된 김태윤은 올시즌 경기에 전념하기 위해 예비 신부의 배려로 결혼식도 시즌이 끝난 뒤인 12월에 올리게 됐다.
2005년 성남에서 K-리그에 데뷔한 김태윤은 2012년부터 인천에서 활약하고 있다. K-리그 통산 155경기에 출전했고 올시즌에는 15경기에 출전해 인천의 든든한 수비라인을 책임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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