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열연중인 정승교와 박예은이 마지막회에서 '눈물 키스신'으로 최고의 캐릭터 몰입을 선보인다.
극중 봉순 역을 맡은 박예은은 극 초반 발랄하고 자기주장이 확실한 캐릭터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연기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고, 중후반에는 정승교와 애틋한 러브라인을 이어가며 선 굵은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박예은은 17일 방송하는 마지막 회에서 강렬한 키스신으로 시청자에게 결정적인 명장면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한때 이별을 맞았던 고봉순(박예은)과 배성원(정승교)이 눈물을 흘리며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성원은 봉순에게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은 채 갑자기 이별을 통보해 봉순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이날 키스신은 '백화' 팀이 일장기를 달고 대동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봉순이 성원을 찾아간 자리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면서 사랑을 재확인하는 장면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사랑하는 성원에게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는 신념을 배운 봉순에게 조선인 민중 농구단 백화가 일본 대표로 경기에 출전한다는 사실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다. 이에 봉순은 이별 이후 처음으로 성원을 찾아가고, 결국 성원이 자신은 독립운동을 하는 의열단원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안타깝게 멀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의 마음이 다시 연결된다. 이어 애틋하고 애잔한 눈물 키스를 나누며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제작진은 "정승교와 박예은이 목숨을 걸고 폭탄의거를 하려는 성원과의 마지막 키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감정을 절제하는 성숙한 내면 연기가 필요한 장면인데 박예은과 정승교 두 배우의 캐릭터 몰입이 빛났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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