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누아 아수 에코토(29, 퀸스파크 레인저스)가 토트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의 경질 소식에 만세를 불렀다.
아수 에코토는 16일 오후 빌라스 보아스 감독의 해임이 발표된 직후인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은 일요일이다. 체육관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 차안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정말 멋진 월요일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가 링크한 음악은 미국 래퍼 패럴 윌리엄스가 부른 '행복해(Happy)'다.
아수 에코토과 빌라스 보아스 감독 사이의 불화는 축구팬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
아수 에코토는 지난 시즌 내내 감독과 갈등을 겪다 지난 여름 QPR로 1년 임대됐다.
그는 지난달 안부를 묻는 토트넘 팬에게 "빌라스 보아스가 잘리면 토트넘으로 돌아가겠다"고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냈다.
경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16일 리버풀전 0대5 대패 직후엔 역시 감독의 눈밖에 난 에마뉘엘 아데바요르(토트넘)와 토트넘을 조롱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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