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NC에서 중도퇴출된 아담이 피츠버그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한다.
아담은 19일(한국시각) 피츠버그와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자격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올시즌 NC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에 진출한 아담은 4승8패 평균자책점 4.12에 그쳤다.
아담-찰리-에릭의 'ACE 트리오'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지만, 개인적인 행동과 적응 실패로 인해 시즌 중반 미국으로 돌아갔다. SNS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되는 등 팀과 마찰을 일으켰다.
NC는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사실 이는 형식적으로 보류권을 갖기 위한 측면이었다. 아담은 곧바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타진했다.
한국에 오기 전 디트로이트 유망주 랭킹 10위에 오를 정도로 전도유망했던 좌완 아담은 메이저리그 통산 8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6.66을 기록했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주목받던 유망주 아담이 미국에서 다시 꿈을 펼칠 수 있을까.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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