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를 떠난 다승왕 크리스 세든의 요미우리 입단이 공식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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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호치 등 일본 스포츠신문들은 20일 일제히 "요미우리가 올해 한국 프로야구 다승왕 크리스 세든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SK에서 14승6패 평균자책점 2.98로 삼성 배영수와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세든은 요미우리에서 49번을 달고 뛰게 된다.
세든은 구단을 통해 "전통있는 팀에 입단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팬 여러분의 응원도 훌륭하다고 들었다"면서 "팬들이 기뻐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팀 승리에 공헌하며 우승하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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