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이 클린트 뎀프시의 임대를 확정지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풀럼이 뎀프시의 단기 임대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시애틀 소속의 뎀프시는 비시즌 기간 동안 풀럼에서 뛴다. 뎀프시는 2007년 1월부터 5년 반 동안 풀럼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225경기에 나서 60골을 넣었다. 그는 2년 연속 풀럼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뎀프시는 2012년 8월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미국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뎀프시는 이번 1월이적시장의 숨은 대어 중 하나였다. 중하위권 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노렸다. 뎀프시의 선택은 풀럼이었다. 뎀프시는 강등권에 있는 팀을 구해야 하는 특명이 떨어졌다. 뎀프시는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풀럼은 유럽에서 항상 내 집처럼 느껴진다"며 "나는 톱레벨에서 다시 뛰고 싶었다. 풀럼이 순위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풀럼은 알란 커비쉴리 전 찰턴 감독을 기술고문으로 임명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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