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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이일화가 '(김)재준이 전화'라며 나정에게 전화기를 건네는 모습이 차지했다. 남녀 10대~50대 전연령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연령층의 고른 인기를 증명했으며, 여자 30~40대 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이 16.6%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tvN 메인타깃층인 남녀 2049세 시청층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동시간대 1위(평균 7.3%, 최고 8.8%)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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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오누이로 지낸 우리였기에 오빠는 늘 오빠였고, 나는 늘 동생이었다. 서로에게 좋은 것만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늘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렇게 배려만 있었던 우리 사이는 특별하지 않게 끝이 났다"는 나정의 내레이션처럼 두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이였기에 아픔을 서로와 나누지 못했고, 그렇게 나정과 쓰레기는 이별을 맞았던 것이다. 이별 후 오랜만에 재회를 하게 된 나정과 쓰레기가 쏟아지는 뜨거운 눈물로 안부를 물으며 지난 날을 아쉬워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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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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