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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가 베트남 남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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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객기 탑승자 2명이 도난 신고된 여권을 사용한 것이 드러나며, 일각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도난 여권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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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외교부는 이날 사고 여객기 탑승자 명단에 있던 자국민들이 각각 작년 8월과 2년 전 태국에서 여권 도난을 신고한 바 있으며, 이들은 사고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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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역시 테러 관련성 여부에 주목하는 한편 여객기 수색작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실종된 여객기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객은 13개국 국적으로 중국인이 절반 이상,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충격적이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테러가능성 무서워",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생존자 있었으면",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이런 사고는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도난 여권의 정체는 뭘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