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자들이 꼽은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팀은 네덜란드였다.
브라질 뉴스포털 UOL이 28일(한국시각) 월드컵을 취재하는 외국 기자 1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네덜란드가 35%로 1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5대1로 격파하는 등 조별리그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3연승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연 로번, 로빈 판 페르시 투톱의 화력과 스리백-포백을 넘나드는 전술적 유연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을 보인다.
이어 막강 화력으로 '아트 사커'의 부활을 알린 프랑스가 16.2%로 2위, 네이마르를 앞세워 월드컵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개최국 브라질은 12.8%로 3위에 올랐다. 독일 11.1%, 콜롬비아 10.2%, 코스타리카 7.7%, 칠레 4.3%, 우루과이 1.7% 등이 그 뒤를 이엇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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