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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측은 그가 술집 등에서 만난 여성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술과 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뒤 14명을 성폭행하고 몰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다수는 타이완 연예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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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타이완 고등법원은 여성들이 그와 친분이 있다고 하지만, 피해 여성들이 심신 미약 상태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행위는 매우 죄질이 나쁘다고 중형 선고의 이유를 들었다. 또한 벌금 2745만타이완달러(약 9억3000여만원)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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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법원이 징역 79년7개월을 선고했지만 타이완 법정 최대 징역기간이 30년"이라며 "성범죄, 몰카 촬영 등 죄목만 20개에 이르고 이들의 형량을 합치면 79년7개월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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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리의 부친은 타이완 위안타 그룹의 전 회장으로, 지난해 아들의 사건이 불거지자 회장직을 사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