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가 7일 오전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리세를 애도하며 비통함에 잠겼다.
작곡가 윤일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평소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착하고 겸손했던 권리세 양을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리세를 추모했다.
2AM 멤버 임슬옹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료였기에 가슴이 찢어집니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라도 편히 쉬길 바랄게요. 따뜻해야 할 날들에 너무 속상하고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 기도 할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경기도 용인시 신간분기점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22)가 3일 세상을 떠났고,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10시간 넘게 수술을 받은 리세는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여왔지만 7일 오전 10시 10분 끝내 숨을 거뒀다. 고 리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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