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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오재원은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타율 3할1푼8리 5홈런 40타점 33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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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유는 FA 프리미엄이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오재원은 FA 자격을 획득한다. 당연히 FA 프리미엄이 있다. 두산과 오재원 양측이 모두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그동안 약간은 부족했던 연봉 인상분에 대한 보존의 형식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주장으로서 힘을 실어준 부분도 있다. 게다가 올 시즌 거세게 불어닥친 'FA 광풍'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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