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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9일 전주 KCC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김종규는 이번주에 팀 훈련에 합류했다. 당초 2~3주 진단이 나왔는데 6주가 훌쩍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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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시절에 이번처럼 발목을 다친적이 있었지만 한달 만에 복귀했다. 이번처럼 아파서 길게 코트를 비운 적이 없었다. 우려했던대로 실전감각, 코트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통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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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전 출전이 유력한데, 김 감독은 끝까지 몸상태를 살펴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경기에 나선다고 해도 아주 짧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무리를 하면 통증이 재발할 수 있고, 자칫 최근 팀의 좋은 흐름을 깨트릴 수도 있다. 다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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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을 소화하기는 어렵겠지만 5~6분 정도 골밑에서 든든하게 버텨줘도 힘이 된다. 김종규가 없는 동안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려 설움이 컸던 세이커스다.
김 진 감독은 "속공을 많이 시도하고 공격 찬스를 많이 가져가면서 많은 점수가 나오고 있다. 실점도 함께 늘었으나 그만큼 우리 공격이 활발하게 이뤄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다득점 경기가 선수들의 사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김종규의 복귀와 함께 이런 좋은 흐름을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일정을 보면 상당히 긍정적이다. 15일 4라운드 마지막 경기 상대가 시즌을 포기한 삼성이다. 18일 부산 KT전, 20일 오리온스전, 23일 삼성전, 25일 안양 KGC전이 기다리고 있다. 6강 경쟁중인 KT, 최근 삼성에서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를 영입한 오리온스전만 잘 넘기면 6강 진입이 가능할 것 같다.
많은 전문가들이 결국 LG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연히 김종규의 복귀를 감안한 전망이다. 김종규는 "초반에 조금 힘들 것 같은데, 통증이 사라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김종규의 복귀가 LG에 어떤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지 궁금하다.
이천=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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