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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2년 8개월, 369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장충체육관은 확 바뀌었다. 당초 지하 1층∼지상 3층(전체면적 8385㎡)에서 지하 2층∼지상 3층(1만1429㎡) 규모로 커졌다. 가변석 포함 4507석의 관람석은 고정식에서 접이식으로 개선했다. 신설된 지하 2층에는 보조 경기장과 헬스장을 설치했다. 여자화장실 비율 확대, 수유실 설치 등 여성 관람객 편의시설을 늘렸다. 아울러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과 직접 연결되는 지하 통로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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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충체육관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스포츠 메카였던 장충체육관을 잘 만들어준 서울시에 감사한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든다. 서울 배구팬들에게 즐거운 배구를 선사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남원 도로공사 감독도 "예전에는 경기장이 어두웠었는데 밝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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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에 3대2(22-25, 25-21, 24-26, 25-17, 15-12)로 승리했다. 니콜이 36점을 올렸다. 도로공사는 8연승을 달리며 1위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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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19일)
OK저축은행(18승6패) 3-0 우리카드(2승21패)
여자부
도로공사(14승6패) 3-2 GS칼텍스(6승1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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