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서울 SK 나이츠를 꺾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모비스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24득점을 몰아친 에이스 문태영과 23득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한 라틀리프의 활약에 힘입어 80대7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 27승9패로 28승9패 SK에 반경기차로 뒤지던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선두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3쿼터 종료 시점, 48-63으로 크게 밀리던 SK는 경기 종료 직전 3점차까지 추격하고 공격권을 얻었으나 김선형의 3점슛이 불발되며 울어야 했다.
한편, 부산에서는 홈팀 KT 소닉붐이 전주 KCC 이지스를 상대로 85대74 승리를 거뒀다. KT는 19승19패가 되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공동 5위가 됐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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