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구단 가치가 단연 으뜸이었다. 10년 연속 1위 자리르 지켰다.
영국의 스포츠 비즈니스 기업인 딜로이트가 최근 발표한 '풋볼 머니 리그'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는 5억4950만유로(약 6917억원)로 나타났다. 전 세계 축구단 가운데 최고다. 레알 마드리드는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는 것이다. 조사는 각 구단의 홈 경기 관중, 세계적인 팬 규모, 중계권 및 시청률, 리그 성적, 후원 계약 내용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2위는 5억1800만 유로로 평가된 맨유(잉글랜드)가 차지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4억8750만 유로로 3위,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4억8460만 유로로 4위였다.
상위 20위 안에 든 팀들의 국가별 분포를 보면 잉글랜드가 8개로 가장 많고 이탈리아(4개), 독일과 스페인(3개), 프랑스와 터키(1개) 순이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 페이스북에서는 FC바르셀로나가 8140만명으로 8070만명의 레알 마드리드를 앞섰고 트위터 팔로워 수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1440만명으로 1380만명의 FC바르셀로나를 따돌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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