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전북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카이오를 영입했다.
수원은 27일 '카이오를 완전 영입해 공격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카이오는 2014년 전북에서 활약하며 43경기에 출전해 13골-2도움을 기록했다. 클래식에는 32경기에 출전해 9득점-1도움을 기록했고, FA컵에서는 4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등극했다. 2014년 1년 임대로 전북에서 활약했고 그는 원소속팀인 알 와슬로 복귀했다. 그러나 공격력이 좋은 공격수를 찾던 수원이 카이오의 재영입에 성공해,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하게 됐다. 수원 관계자는 "카이오를 완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카이오는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왼측면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몸싸움과 헤딩 능력, 중거리 슈팅까지 갖춰 수원은 최전방 공격수로 그를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카이오는 곧바로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장으로 이동해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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