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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SK에 4전패 후 첫 승리였기에 더욱 특별한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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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농구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제퍼슨이지만 시즌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다. 2라운드 때는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파괴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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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 이후 맹활약에 대해 제퍼슨은 재미있는 이유를 댔다. 그는 "주위에서 지난해같지 않다는 말,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데 화가 났다. 분노를 갖고 더 열심히 뛰게 되면서 더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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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은 상대팀 에이스 애런 헤인즈에 대해 "잘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예상했다. 하지만 헤인즈를 상대로 이긴 게 아니라 우리는 오늘 SK를 상대로 이긴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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