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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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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한도가 OPT 카드 훔쳐서 은행 아침에 개시하자마자 한도가 1억 원인데 그걸 훔쳐서 비행기 타고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회계 감사 결과 횡령 사실이 밝혀지자 김우종 대표가 돌연 잠적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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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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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로 알려졌지만, 서류상 대표 이름도 김우종이고 실제 회사 경영권은 없다. 사실상 이번 사태에 법적 책임이 없음에도 도의적인 책임 때문에 모든 상황을 감수하고 있는 것.
그는 일부 주주가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결정이 일방적이라며 자신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주분들 13명 중 일부는 '김준호 잘못 아니다. 김우종을 잘못 믿었다'고 한다. 일부는 이 회사를 회생하든 다시 폐업하고 김준호가 다시 할 때 투자하겠다고 한다. 일부는 돈 내놓으라 하는 분들이 있다. 여기 주주명단에 모르는 사람도 있다. 13명 주주 중 2~3명이 추가돼서 그분들이 기사를 냈다"고 주장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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