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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공연은 드보르작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전반부에서는 슬라브 무곡 op.46 중 8번과 첼리스트 송영훈이 연주하는 첼로 협주곡 나단조 op.104가 연주된다. 후반부에서는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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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협연하는 첼리스트 송영훈은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첼리스트다. 9세에 서울시향과의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뒤 줄리어드예비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영국의 로열 노던 음악학교에서 열린 RNCM 대회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주목받았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했으며, 그외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과 독주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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